소식지
송해 별세, 향년 95세
앤드뉴스타
2022. 6. 8. 10:14
향년 95세 송해가 별세했다.
1927년 생인 송해는 국내 최고령 방송인이었다.
고령의 그는 지난 3월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있었고,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 소식이 전해졌었다.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 MC 송해는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등재되는 등 고령의 나이에도 최근까지 MC로 활약해왔다.
1988년부터 34년 동안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해오며, 무려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난 송해.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에서 볼 수 있듯, 한국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해, 그는 세계기록의 업적을 남기며 우리 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