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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람다변이의 치사율 10% 전세계가 긴장하다

by 앤드뉴스타 2021. 8. 17.

 

 

 

 

 

 

 

 



미국에서의 델타변이람다변이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페루발 람다변이가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미국은 현재, 람다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첫 출현한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1000명이 넘는 람다변이 감염자 가 보고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발생하는 신규 확진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세종, 델타변이에 비해 그 영향력은 아직 크지 않지만 주시해야할 변이 바이러스람다변이



일본의 첫, 람다변이 확진자 출현


 

얼마전, 올림픽은 마친 일본에 첫 람다변이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렸다.
이웃나라 일본에 람다변이가 상륙한만큼 한국에도 상륙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람다변이 '관심변이' 되다


 

세계보건기구는 람다변이를 '관심 변이'로 지정했다.

치명률이 무려 10%로, 다른 변이들과 비교했을 때 치명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람다변이의 시작은 어디일까?


 

람다 변이는 남미 페루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페루와 이웃한 칠레는 7월 초 60%정도의 인구가 백신을 마쳤지만, 신규 확진자의 1/3에게서 람다 변이가 검출되었다.
현재 전 세계로 확산중으로 감염자가 속출중이다.
의료 인프라가 안좋은 페루에서 높은 치명률을 보인 람다 변이의 구체적인 특성은 연구중이다.



람다변이관심변이가 된 이유



람다변이는 기존 백신의 방어체계우회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람다변이를 델타변이보다 더 치명적인 변이라고 보고 있다.
인도에서도 람다변이를 가장 우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이 델타변이와 비교해 바이러스 양도 더 많고 돌파감염을 잘 일으키는 변이 보고있는 람다변이


다른 변이들처럼 코로나 19 바이러스보다 더 확산이 잘되는 변이 바이러스로 주시하고 있으며, 람다변이가 최악의 상황에 대한 서막이지 않을까 경고가 시작되고 있다.



람다변이백신회피 능력



높은 치명력으로 위험성을 지닌 람다변이는 백신을 완전 무력화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내성을 가졌다고 보는 연구가 있다.

 

 

 

 

 



변이 발생의 대응책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현재로선, 더 많은 변이가 출현하기 전에 광범위한 백신접종만이 대응책으로 보여진다.
집단면역의 목표를 위해선, 전세계가 비슷하게 집단면역을 달성해야한다.
남미, 아프리카 등 접종률이 낮은 곳부스터샷을 계획하는 부국들 사이의 깨진 균형에서 계속되는 변이 발생은 전혀 이상하지 않게되고 있다.

부국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도, 접종률이 낮은 나라에서 발생한 변이부국 또한 안전이 장담되지 않는다.



집단면역불가능성의 우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강한 전파력으로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지배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급증 중이다.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감염이 된, 돌파감염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집단면역이 가능할지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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