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MC발탁되다

KBS 레전드 음악 방송 '가요톱텐'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화려한 부활을 알린 이곳에 가수 알렉사가 MC로 발탁됐다.

'가요톱텐'의 부활

많은 사람들의 추억속에 잠자고 있던 가요프로그램 '가요톱텐'이 '버추얼 가요톱텐으로' 25년만에 유튜브로 부활한다.

이곳에 가수 알렉사가 MC로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에 더욱더 화제다.

자체 세계관이 있다는 '버추얼 가요톱텐'에서 알렉사의 역할이 궁금해진다.

'버추얼 가요톱텐은' 가상공간인 퀸텀 오아시스가 존재한다.

이곳에서 크리에이터와 팬이 만나게 되는데, 크리에이터는 K-POP 아티스트이고 팬은 코-크리에이터이다.

이것에서 MC 알렉사의 '버추얼 캐릭터'는 무한 지성이다.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인공지능' 콘셉트를 차용한 최초 K-POP 아티스트가 된다.

K-POP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한 경험을 가진 알렉사는 파격적이고 선구자적 모습으로 '버추얼 가요톱텐'에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 출현해 '원더랜드'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의 고향 오클라호마주를 대표해 경연했다.

'원더랜드'의 차트 기록은 '글로벌 슈퍼 루키'가 탄생했다며 화제가 되었고,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도 다른 많은 경쟁자들과 몇 배 차이나는 조회수를 보여주었다.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 '버추얼 가요톱텐'은 25일 오후 6시 30분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예정이다.

또한 27일 오후 3시 5분 KBS WORLD TV 채널을 통해 114개국게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