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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틀니와 임플란트 중 어떤 걸 해야 할까?

by 앤드뉴스타 2022. 6. 23.

틀니와 임플란트 중 어떤 걸 해야 할까? 틀니와 임플란트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장점을 합친 임플란트 틀니도 있다.

 

 

 


틀니와 임플란트의 장단점


 

틀니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불편감이 있다. (잇몸을 누름)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와 더 유사하기 때문에 여건이 되는 환자라면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더 추천된다.


 

틀니가 더 추천되는 경우



뼈가 많지 않으면 뼈 이식이 필요하고, 임플란트 심는 것이 1~2년이 걸리기도 한다.
이런 장기치료는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들에게는 부담이 된다.
이때는 틀니를 잘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더 낫을 수 있다.

(정정한 80세가 있고, 뼈에 문제가 있는 40대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나이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음)

아래 어금니 쪽 큰 신경(감각신경)이 있다. 뼈 이식 자리에 이 큰 신경이 지나가면 임플란트가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틀니가 고려된다.

 


임플란트 틀니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이 결합된 것이다.

2~4개의 인공치근을 심고 연결장치로 틀니를 연결한다. 


장점


 

남은 치아가 없을 경우, 한 두 개의 치아만 남아있을 경우에 임플란트 틀니를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임플란트는 심는 것보다 가격 부담이 적다.
틀니만 쓰는 것보다 저작력이 좋다.
전체 임플란트가 어려울 때(잇몸뼈가 안 좋을 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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