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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미의 원인과 예방법

by 앤드뉴스타 2022. 7. 1.

기미는 왜 생기는 것일까? 대포적인 원인으로는 강한 자외선이 그 이유이고, 여성호르몬의 변화, 유전도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기미와 같은 색소침착의 원인을 살펴보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기미 원인


 


자외선


 

기미의 대표적인 원인은 자외선이다.
강한 자외선을 받고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형성되면 기미나 잡티가 생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봄, 여름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성호르몬




여성 호르몬도 기미에 영향을 준다.
여성 호르몬에 변화를 주는 상황(스트레서, 임신, 피임)은 멜라닌 색소 침착을 과하게 해 기미를 늘어나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임신 중에 기미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기미가 생겼을 때


 

기미는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할 수밖에 없다. 
옅게라도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면, 꾸준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제일 좋은 것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지만, 이미 생겼다면 제때 제거를 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기미를 방치하면?


 

기미는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퍼질 수 있다. 점점 더 짙어질 수도 있고 진피층에 많아진다면 제거하기가 더 쉽지 않게 된다.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기미, 주근깨, 잡티 예방



자외선 노출 최대한 피하기



[ 자외선 차단제, 모자, 양산 필수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유분이 많은 기초화장품은 바르지 않도록 하자.

또한, 봄볕 자외선은 피부의 색소질환(기미, 잡티), 홍조, 노화의 주원인이 되므로 봄에는 야외활동 시 피부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자외선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선크림을 바를 땐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피하도록 하자.


비타민C 섭취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면 멜라닌 색소 증가를 막을 수 있다.
대표적 과일로는 오렌지, 레몬, 귤이 있다.
비타민C 앰플 도포도 기미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수치이다.
SPF가 15를 넘으면 자외선 차단이 95% 이상 된다는 것이다.
SPF가 30 이상이면 98% 이상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주의할 점 ]


SPF는 1당 지속 시간이 10분 정도이다. 수치를 계산해 자외선 차단제를 잘 덧발라주어야 한다.
하루에 3~4차례 덧바른다고 생각하고 반복해서 발라주자.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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