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해열제를 대표하는 챔프
아이들이 갑자기 열이나는 상황은 아주 특별한 일은 아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종종 아이가 열이 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초기 감기증상으로 열이 나는 일반적인 경우 또는 병원 진료를 바로 볼 수 없는 새벽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 집에 챔프 한통을 구매해 놓으면 초보 부모로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 조금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챔프 노즈 시럽
챔프 노즈 시럽은 아이들의 재채기, 콧물, 코막힘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아이의 갑작스러운 콧물, 챔프 노즈
아이가 콧물이 줄줄 흐르는 상황에서 평소 아이 진료를 보던 소아과를 찾아갔는데, [병원 휴가]라고 적힌 종이가 병원 문앞에 붙어 있다면?
이때 아이 부모들은 '앗,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멈춰버릴 수 있다.
보통 아이 엄마들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소아과 의사 스타일이 있다.
일반적인 감기에는 약을 최소한만 처방해주는 의사
감기 증상에 무조건 항생제 처방을 의사
아이 엄마들은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선호하는 소아과 의사가 있고, 주로 그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보게 된다.
내가 선택해 다니고 있는 병원이 집과 멀어도 다니고 있는데, 병원 휴가라면?
이런 상황엣 근처 다른 병원들은 썩 내키지 않는다면?
약국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챔프 노즈만으로 아이 콧물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스틱파우치로 간편, 편리
어린이 감기약 챔프 노즈 시럽은 1회용 스틱파우치로 복용할 수 있다.
우리가 편하게 이용하는 커피믹스와 같은 길쭉한 스틱파우치 형태는 불가피하게 이동시 아이에게 약을 먹어야 할 때 유용하고 보관도 용이하다.
대용량 병 타입으로 된 약의 단점
병 타입으로 되어 있는 제품들은 한번 개봉을 하면 대부분의 약은 한달내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래서 병에 든 약은 보통 한번 복용하기 위해 개봉 후 한 두 번 사용하고 남은 약은 효능저하나 변질, 안전성의 이유로 많은 양을 버리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5ml의 1회용 스틱 파우치
아이의 나이와 체중을 고려해 별도의 약병이 없어도 편리하게 휴대해 복용하기 좋다.
이지컷이 적용되어 별도의 가의 없이 손으로 뜯어서 사용가능하다.
경제적, 위생적인 스틱파우치
그래서 챔프롤 한통 구매해 놓으면,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횟수로 복용 가능하다.
소량의 개별 일회용 포장이라 위생적으로도 안심할 수 있다.
무색소, 무보존재
내 아이에게 먹이는 약은 더욱 안전했으면 하는게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챔프 라인의 약은는 무색소, 무보존재로 더욱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후두염, 챔프 코프 먹여도 될까?
주황색 포장의 챔프 코프는 기침, 가래, 천식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아이가 갑작스럽게 '컹컹' 소리가 나는 기침을 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바로 병원 진료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 제품으로 아이의 기침이나 가래를 완화시켜 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기침이나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지 염증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약국에서 구매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학품이다.
챔프는 4종의 라인이 있다.
아이의 증상에 따라 [챔프시럽], [챔프 이부펜 시럽], [챔프 노즈 시럽], [챔프 코프 액] 중 선택해 구매하면 된다.
약국 약 가격표, 눈여겨 보자
같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약국마다 가격 차이가 꽤 날 수 있다.
어린이 약 챔프도 마찬가지이다.
종류마다 천원씩의 차이라도 4종류의 약을 모두 구비해 놓는다면, 4천원을 더 비싸게 계산할 수 있는 상황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약국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가정에서 꼭 구비해 두어야 할 상비약의 가격을 눈여겨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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