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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치아의 건강 관리 양치질 습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양치질을 잘하기에 아직 손기술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만 8세가 되기 전까지는 부모가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양치질 횟수는 세 번 하는 것이 좋겠지만,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해야 한다. 유아의 경우 두 살에서 두 살 반 사이가 되면 두 치아가 맞닿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하루에 한 번 치실 사용을 시작한다. 유아의 치아 관리는 중요하다. 양치질을 자주한는 것이 중요하지만 단 것을 적게 먹는데 더 중요하다. 치아는 나는 순간부터 썩을 수 있다. 그러므로 치아가 나자마자 닦기 시작해야 한다. 아이가 양치질을 잘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는 사탕이나 초콜릿을 먹이지 않는 게 좋다. 주스나 아이들이 아플 때 먹는 .. 2020. 3. 16.
현대인들의 알레르기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출산한 산모들이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아기에게 모유 대신 분유를 먹이는 경우가 많다. 이것 역시 아이가 알레르기가 생기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대기 오염이 심해졌다. 그로인한 호흡기 알레르기인 천식과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이처럼 주변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질환이 알레르기다. 그렇기 때문에 알레르기는 흔한 병이다. 환경오염 문제와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는 알레르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의사와 환자, 보호자뿐만이 아니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국가적 노력 또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알레르기에 대한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알레르기는.. 2020. 3. 15.
천식의 치료와 관리 천식의 원인천식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천식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환경오염이다. 또한 대부분의 천식은 알레르기 때문이다. 부모가 알레르기가 있으면 자녀도 알레르기가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천식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다. 천식의 증상천식은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민감하다. 특정 자극을 받으면 기관지가 수축하고, 끈적한 가래가 생기며 숨쉬기 힘든 조건이 된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먼지에 대한 반응이 재채기 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발작적 기침을 계속하며 이것이 심해지면 숨까지 차게 된다. 천식은 숨이 차는 호흡기 폐색 증상을 보인다. 천식의 치료천식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폐의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2020. 3. 14.
편도선과 목 건강관리 편도선과 감기의 관계 한국은 공기가 좋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비염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에 걸리면 흔히 비염이 동반되며, 코가 잘 막히게 된다. 아이가 감기에 걸리고 여기에 편도까지 커지게 될 경우 엄마들은 이런 상황이 아이가 숨 쉬는데 지장을 줄까 봐 걱정하며, 수술에 대한 고려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편도선으 떼면 감기에 더 잘 걸린다는 의견이 많다. 편도선을 뗀다고 하더라도 감기에 덜 걸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편도선을 뗀다고 해도 감기에 덜 걸리고 비염이나 축농증 증상이 편도선을 떼기 전보다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편도선 수술 과거에는 편도선이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거나 감기에 잘 걸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편도선은 우리 몸에서 좋은 역할을 해준다는 사실을..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