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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보내기 만 세 살이 되기 전까지의 아이는 엄마와 함께 지내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 어린이집에 가서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사회성을 발달시켜줄 수도 있다. 또래들과 어우려 지내는 것은 아이가 삶에서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어린이집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집과의 거리다.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보내야 아이와 부모에게 모두 좋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는 어린이집 원장, 교사들과 상담을 통해 지켜야 할 규칙과 운영, 관리 사항들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아이에게 적합한 어린이집을 골라야 한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아이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지, 아동 교육에.. 2020. 3. 29.
약의 안전한 사용방법 병원 진료 후 처방전을 받으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에 사진으로 보관하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처방받은 약은 오래 보관해두고 먹으면 안 된다. 또한 형제, 자매의 약을 먹어서도 안된다. 형제, 자매의 경우 같은 질병으로 약을 처방받았다과 하더라도 서로의 약을 바꿔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처방받은 약을 먹다 남기게 될 경우 남은 약은 보관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약은 복용방법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한다. 지시대로 복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복용되지 않는 약은 약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게 한다. 처방받은 약은 처방된 양을 지시된 가간 동안 정확하게 복용해야 약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약국에서 약을 구매 후 약봉지를 잘 .. 2020. 3. 28.
두드러기 원인과 치료 두드러기는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다른 표현으로 담마진이라고 하기도 한다. 불규칙한 지도 모양을 띄거나 둥근 모양으로 피부가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인다. 이쪽저쪽으로 피부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타났다고 임의로 약을 먹으면 안 된다. 임의로 사용하는 약은 아주 위험할 수 있다. 두드러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아이가 먹는 음식이나 약은 항상 기록해 놓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는 알레르기를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다. 두드러기 치료는 오랫동안 진행된다. 치료 후 많이 좋아진 상태를 보이다가도 재발이 쉽게 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해야 한다. 두드러기가 생긴 아이는 간지러움 때.. 2020. 3. 26.
어린이 화상의 예방과 치료 화상을 입은 아기의 상처를 치료하고 피부에 입은 흉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다. 데인 상처가 심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치료를 할 경우 화상을 입은 피부가 곪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화상을 입은 후 피부에 물집이 잡혔다면 더욱더 병원 치료를 해야 한다. 물집은 터트리지 않아야 한다. 물집이 터지게 되면 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물집이 터졌을 때는 물집 주머니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으로 가야 한다. 그냥 내버려 둘 경우 균이 자랄 수 있다. 갑작스럽게 화상을 입은 경우 당황하기 쉽다. 화상을 입은 경우 화상을 입은 피부를 차가운 물로 10분 정도 식혀줘야 한다. 그리고 그 후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한다. 수포가 생긴 피부의 화상은 의사에게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