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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5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 아이들은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존재이다 비판텐의 또 다른 기능 심신안정 우리집 거실 잘보이는 곳, 손 잘닿는 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구급상자 아이들은 정말 예측하기 힘든 상처들이 순식간에 생긴다 어제만 해도 주방에서 저녁준비는 하고 있는데 방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무슨일인가 봤더니 3단으로 된기저귀 정리함을 분리시키던 아이가 정리함 연결부분을 당기다가 그 부분이 분리되던 순간 연결부분에 얼굴을 강타 당한 것이다 우는 아이를 달래주고 상처가 크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아이의 심신안전용으로 연고하나를 가볍게 발라줬다 연고를 바르고 "이제 됐다~ 약 발랐다~" 하는 말 한마디에 울음을 뚝 그치는 아이 오늘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손톱에 가볍게 긁힌 상처 또는 기저귀 발진이 있을 .. 2021. 2. 3.
귤락과 귤의 보관법 그것의 이름은 귤락 귤껍질 안쪽에 하얀~ 그것의 이름을 아시나요?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보면 그물 모양을 이루고 있는 그것. 흰 색의 섬유질인 그것.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그것이지만!! 누군가 이름을 아냐고 물어본다면 낯설게 느껴지는 그것의 이름은 귤락~!! 그리고 알베도층이라고 부르죠. 너무 낯.설.죠.? 귤 속껍질정도가 익숙한데 말이죠. 이 귤의 하얀 속껍질 즉, 귤락은 귤 껍질을 까면 알맹이 부분에 하얀색으로 그물과 같은 모양으로 붙어 있지요. 귤뿐만 아니라 감귤류 즉, 오렌지, 한라봉, 자몽 등의 껍질 안에도 하얀 속껍질로 존재하는데, 그래서~ 감귤류의 중과피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귤락 좋아하시나요? 귤락,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거 같아요. 귤락은~ 귤에 붙어 귤의 식감을 방해.. 2020. 12. 20.
임신 후, 내 인생의 인간관계 명언 미리멀 라이프 만들기 중,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다. 요즘 계속 미리멀 라이프를 향한 짐정리 중이다. 도대체 미니멀 라이프는 언제 오는 것일까~ 끝없는 의문을 던지며 책장을 정리하던 중.. 두꺼운 아이 보험 약관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문득, 그때가 생각이 난다. [ 삶의 변화를 예고하는 몸의 변화 ] 결혼식 후, 두달이 좀 지냈을 무렵.. 몸이 평소와는 다르게, 좀 이상했다. 제일 먼저.. 감기에 걸렸나? 생각이 들었다. 증상은 분명 초기 감기 증상이었는데, 임신을 계획하지는 않았었지만, 임신테스트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다. 그리고 확인하게 된 선명한 두 줄.. 설마, 하다가 얼떨결에 난 임산부가 되었다.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사실을 어렴풋이 확인하고, 그 바로 다음날, 산부인과에.. 2020. 10. 17.
독감주사와 두드러기 [ 엄마와 남매의 독감주사 맞기 ] 수요일, 두 아이와 함께 독감주사를 맞고 집에오니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산 넘고 산을 무사히 넘은 기분~ 하지만 접종 후 3일 정도는 열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접종열이 오르지 않을까 걱정이 남아 있었어요. 독감 주사를 셋이서 맞았으니, 가능성이 있는 사람도 세명~ 저는 아침부터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병원 수소문하고, 아이들 설득(?) 시키고, 준비시키고부터 시작해서~~~ 이래저래 아침부터 신경을 많이 써서인지 컨디션 자체가 계속 안좋더라구요. 아이들을 보면 신기해요. 10분만 충천해도 완충되는 휴대폰을 본 것 만큼 신기합니다. 모든게 즐거운일 천지인 것 같은 깔깔대는 우리 아이들~ 접종 첫날 가끔씩 체온계로 열 체크를 해봤는데 다행히 정상범위로 무..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