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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0

수박 요리 활용 이렇게 해보세요. 보통 수박을 사면 붉은 과육만 먹는다. "수박 껍질과 수박씨를 먹지 않으면 수박을 먹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수박은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씨와 껍질에 몸에 좋은 영양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과일이다. 올여름에는 수박씨와 껍질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 수박씨와 껍질 활용하기 ] 수박 씨 수박씨를 말렸다가 볶아 먹으면 고소한 간식거리로 변신한다. 씻어 말려 프라이팬에 볶은 수박씨를 믹서기에 갈아 말리면 차로 끓여먹을 수 있게 변신하다. (페트병이 넣어 보관) 껍질 오이와 비슷한 수박 껍질의 하얀 부분은 냉채나 나물로 해 먹으면 좋다. 무처럼 말려서 보관했다가 먹을 때 불려서 나물처럼 만들어먹어도 좋다. 식후 디저트로 일품인 수박,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에서와 다르게 활용한다. 수.. 2022. 5. 10.
수박의 효능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하세요 여름철 대표 과일로 더위에 좋은 수박은 대부분 생식으로 먹는다. 수박의 수분은 91%로 당질이 많다. 당질은 과당과 포도당이 대부분이며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와 피로 해소에 좋다. 맛있는 수박, 건강에도 좋은 이유 [ 기능성분이 풍부한 수박 ] 무기질, 비타민A, C가 많아 영양적 가치가 크다. 하루 수박 6쪽으로 라이코펜과 시트룰린(대표적인 기능성분)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수박의 라이코펜은 토마토보다 1.5배 이상 많다. 라이코펜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 성분으로 피부미용이 좋고, 더운 여름에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도 탁월한 역할을 한다. 시트룰린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신장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근육통을 완화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2022. 5. 9.
수박 고르는 방법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 한통 구매하면 웬만큼 가족수가 많은 가정이 아니고서는 냉장고에 넣고 며칠은 먹게 된다. 그런데 맛있는 수박을 고르지 못해 밍밍한 수박을 샀다면 비싸게 주고 산 수박이라도 사실 손이 잘 안 가기 마련이다. 맛있는 수박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싱싱한 수박의 조건 요즘 수박은 대부분 '꼭지 없는 수박'들로, T자 모양 수박 꼭지를 찾기 어렵다. 수박 바이러스는 3cm 이내 짧은 꼭지에서도 나타나므로 육안으로 꼭지에 이상이 엇다면 과육도 좋다고 판단해도 좋다.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른다. 수박을 고를 땐 꼭지를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수박의 신선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크기에 비해 무거운 수박은 잘 익고 과즙이 꽉 차 있으니 같은 조건의 수박이라면 조금이라도 무거운 것을.. 2022. 5. 9.
만나이로 통일되는 한국식 나이, 나이 계산이 표준화 되다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지금의 한국식 나이를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고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인수위는 개정안을 마련해 법안이 내년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청소년 보호법과 병역법('연 나이' 기준 적용) 개정]에서는 신중한 입장이다. 내년까지 개정안이 통과되면 한국 국민들은 두 살씩 젊어지게 된다. 한국식 나이, 태어난지 이틀 된 아기가 두살이 된다 한국 나이 계산으로 태어난 아이는 바로 한살이 된다. 그리고 해가 지나면 한살이 더 먹게된다. 그런데 여기서 이게 괜찮은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되면 12월 31일에 태어난 아기는 태어난 날 1살이 되고 이튿날 해가 바뀌게되어 태어난지 이틀만에 2살이 되는 상황이 생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나이 계산법 3가.. 2022.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