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 아기의 녹변과 변비 아기들의 변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변이 이상할 땐 기저귀를 챙겨서 소아과로 가는 것이 좋다. 변의 여러 가지 모습 중 녹변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녹변은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는 변이다. 모유는 먹는 아기들은 많은 경우 묽은 변을 본다. 아기가 모유를 먹어서 묽은 변을 본다는 것을 이유로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을 중단하지 않도록 한다. 분유를 먹는 아기의 변과 비교해보고 모유 먹는 아기의 변을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모유를 먹는 아기의 변은 하루에 3~4번씩의 횟수더라도 정상이다. 모유 먹는 아기들이 기저귀가 푹 젖도록 변을 보고 변에 거품이 보이더라도 정상 변이다. 이것을 아기가 설사를 한 것이라고 오해를 하기도 하는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상이다. 그래도 혹시나.. 2020. 4. 26.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아이가 성장하고 지능이 발달하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갑상선 호르몬이다. 갑상선은 사람의 목 앞쪽에 위치에 있는 작은 내분비선이다. H 모양을 하고 있고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해준다. 갑상선 호르몬은 진짜 갑상선 호르몬과 자극 호르몬 두 가지가 있다. 호르몬의 역할을 하는 것이 진짜 호르몬이다. 진짜 호르몬이 아닌 자극 호르몬은 붙여진 이름 그대로 자극을 해주는 호르몬이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황이 생기면 자극 호르몬은 호르몬을 많이 분비하라고 자극을 해준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갑상선 저하증이 생기고 갑상선 호르몬이 과할 경우에는 갑상선 항진증이 생기게 된다. 아이들의 갑상선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일 때이다.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려 태어나는 아이들의 경.. 2020. 4. 25. 경련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경련을 하는 사람을 보았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어린아이가 경련을 한다고 해서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중에 병원으로 데리고 가지 않도록 한다. 경련을 일으켰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경련을 일으키는 사람이 숨을 쉬는데 지장이 없도록 잘 눕혀놓고 경련이 멈추기를 기다리도록 한다. 떨리는 손발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공호흡도 하지 않도록 한다. 열성 경련을 일으켰다고 해서 이것이 지능과 관련이 있다거나 간질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열성 경련이 몇 번씩 계속된다면 뇌파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만약 열이 없는데 경련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몸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당뇨가 있을 경우 저혈당이 경련의 원인일 수도 있고 약물 중독으로 이런 증상이.. 2020. 4. 24. 아기의 기저귀 발진 기저귀 발진은 아기를 힘들어하게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기의 기저귀 발진을 예방해 주어야 한다. 기저귀를 잘 갈아주는 것이 그 방법이다.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엉덩이를 잘 말려주는 것이 좋다. 기저귀가 젖으면 바로 갈아주면 된다. 아기에게 기저귀 발진이 생긴 후 잘 낫지 않는다면 소아과에서 처방해주는 연고를 바르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분을 같이 바르지 않아야 한다. 연고와 분을 같이 바를 경우 기저귀 발진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아기들은 모두 기저귀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가볍게든 심하게든 한 번씩 기저귀 발진을 경험할 것이다. 아기들이 설사를 했을 때 특히 신경 써서 기저귀를 잘 갈아주어야 한다. 설사는 아기의 엉덩이를 젖게 만들어서 빨갛게 만든다. 기저귀 발진이 생겼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 2020. 4. 23.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