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옇게 되는 원인을 제거하는 백내장 수술은 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하지는 않는다.
일부 환자에게서 수술 후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것은 백내장 재발이 아니라 후발성 백내장일 가능성이 있다.
백내장 수술 후, 후발성 백내장은 1~3년 사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정기적인 안과 방문으로 수술 예후를 확인해야 하고, 필요하면 후발성 백내장 검사를 받아야 한다.
수정체의 전낭과 후낭
백내장 수술은 수정체 전낭을 제거하는데, 남겨진 후낭이 혼탁해지는 후발성 백내장은 백내장과는 별개이다.
후발성 백내장의 원인과 치료
[ 원인 ]
장기간 스테로이드 복용, 안내 염증, 후낭에 남은 상피세포가 증식해 얇고 혼탁한 막을 이룬 경우 등이 원인이 된다.
[ 치료 ]
레이저로 간단하게 치료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레이저 시술 한 번으로 혼탁해진 후낭을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당일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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