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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75

코피를 흘리는 원인 아이들이 코피를 흘리는 대부분의 이유는 아이가 코를 후비는 경우와 특별한 이유가 없는 경우이다. 또 아이가 감기에 걸려 있거나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있을 때 코의 점막에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코피가 나는 원인이 된다. 알레르기는 가려움을 유발한다. 이 가려움은 코를 후비게 만드는데, 이런 행동이 콧속 점막에 자극을 주어 코피를 나게 하기도 한다. 다른 원인으로는 코를 너무 세게 풀었을 때, 코에 자극을 주는 무언가가 들어갔을 때, 고혈압이 있을 때 등이 코피가 나게 하는 원인들 중 하나이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백혈병이 있을 때도 코피가 날 수 있다. 보통의 경우들은 특별한 걱정이 필요 없지만 병원에 꼭 가야 하는 증상들은 알아두어야 한다. 입으로 피를 토하는 경우, 머.. 2020. 3. 24.
소아 비만 아기들은 대체로 통통한 체형이다. 그런데 통통한 정도가 지나쳐 살이 많이 찐 체형은 여러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어릴 때 찐 살들은 지방세포의 수를 증가 지킨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살이 찐 아이는 나중에 어른으로 성장해서도 비만으로 인한 고생을 할 가능성이 많이 있다. 만 1세의 나이에 비만인 아이들은 그중 절반 이상의 수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있다. 만 2세의 나이에 비만인 아이들은 그중 80% 이상이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이 될 수 있다. 어린 아기들이 경우 부모들은 아이가 배고파하는 시간에만 음식을 주어야 한다. 아기가 울 때 달랠 목적으로 모유나 분유를 먹이는 엄마들은 자신의 아기를 비만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유식도 만들어서 아기에게 숟가락으로 먹여야 한.. 2020. 3. 23.
장염의 예방과 대처방법 장염은 전염되는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야 한다. 장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이다. 음식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하고 장염균이 묻은 손을 입에 넣을 때 감염 위험이 있다. 또한 장염균이 공기 중에 있다가 전염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경우 설사하는 아이를 만지고 난 후 다른 아이를 만지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기저귀를 교체한 후에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가 묻은 옷은 다른 가족의 옷과 분리해서 세탁해야 한다. 상황이 된다면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2020. 3. 22.
유아 빈혈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들은 철분의 보충이 아주 중요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6개월치의 철분을 미리 받아서 태어난다. 6개월 이후가 되면 엄마에게서 받은 철분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철분을 따로 공급해주어야 한다.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나며 모유를 먹는 아이들도 모유만으로는 아기들에게 중요한 철분을 충분히 보충해 줄 수 없다. 모유에도 철분이 있지만, 그 양이 아기들에게 필요한 만큼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철분이 따로 보충되어야 한다. 아기들의 빈혈 증상은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안색이 창백해 보이기도 한다. 철결힙성 빈혈로 인해 밥을 잘 안 먹기도 하고 쉽게 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철 결핍성 빈혈은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철 ..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