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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박의 효능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하세요

by 앤드뉴스타 2022. 5. 9.

여름철 대표 과일로 더위에 좋은 수박은 대부분 생식으로 먹는다.
수박의 수분은 91%로 당질이 많다. 당질은 과당과 포도당이 대부분이며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와 피로 해소에 좋다.


맛있는 수박, 건강에도 좋은 이유



[ 기능성분이 풍부한 수박 ]


무기질, 비타민A, C가 많아 영양적 가치가 크다.

하루 수박 6쪽으로 라이코펜과 시트룰린(대표적인 기능성분) 1일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수박의 라이코펜은 토마토보다 1.5배 이상 많다.




라이코펜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항산화 기능을 인정받은 건강기능 성분으로 피부미용이 좋고, 더운 여름에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데도 탁월한 역할을 한다.

시트룰린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신장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근육통을 완화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신장에 좋은 수박 ]



수박에는 시트룰린이라는 특수 아미노산(요소 사이클의 중간대사물질)이 들어있어 체내 요소 합성을 돕는다. 이것은 이뇨 효과가 커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먹으면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신장염, 인후염, 편도선염, 방광염, 고혈압, 부종 및 구내염 등에도 좋다.



씨와 껍질도 영양가가 좋은 수박



껍질과 씨에는 쿠쿠르비타신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항암 효과와 간 해독 능력이 있다.
씨와 껍질을 안 먹으면 수박을 안 먹은 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씨와 껍질은 영양적 가치가 높다.
씨와 껍질도 다양한 조리법으로 요리해서 무더운 여름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간식과 반찬으로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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