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8 아이에게 약 먹이는 방법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써 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다. 약을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약을 먹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억지로 약을 먹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약을 먹는 상황에 대해서 아이가 긍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만약 약을 억지로 먹였다면 그다음에 약을 먹일 때에는 아이가 전보다 더 약을 거부하게 되어 아이에게 약을 먹이기가 더 힘들어질 수가 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약에 설탕을 섞어서 줄 수도 있다. 아이가 돌이 지났다면 꿀에 섞어서 먹여보는 것도 해볼 수 있다. 장기간 동안 복용해야 하는 약일 경우에는 아이에게 통하는 약 먹이는 방법을 최대한 빨리 찾아야 한다. 아이가 가루약 형태를 먹기 힘들어한다면 병.. 2020. 5. 1. 가래 배출 요령 가래는 우리 몸의 호흡기를 통해 좋지 않은 것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물기를 이용해 몸 밖으로 내보내 주는 역할을 한다. 가래가 생겼을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놓도록 한다. 가래가 생겼다고 가래 자체를 뽑아내려고 하지 않도록 한다. 가래는 뽑는 것으로 없앨 수 없다. 또한 그렇게 한다고 가래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가래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병원 진료를 받기 전 감기약을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런 약의 복용은 가래를 더욱더 끈적하게 할 수도 있고 가래가 배출되는 데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래 자체는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역할을 해 준다. 가래는 기도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목구멍으로 배출이 되는데 가래를 삼켰을 때는 가래는 위로 이동을 해 변으로 나오게.. 2020. 4. 29. 결핵의 종류와 치료하기 우리나라에는 결핵에 걸린 환자들이 많이 있다. 이것이 BCG 접종을 필수로 해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BCG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결핵은 100% 예방해 주지는 않는다. 예방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핵균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결핵에 걸릴 수 있다. BCG 예방접종은 결핵균이 몸속에 침범해도 폐 밖으로 퍼져 나가는 상황을 막아줄 것이다. 결핵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겉으로 드러난 증상이 없어서 결핵에 걸려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결핵 균은 폐 또는 기관지에 들어가서 병을 일으킨다. 가족 중에 결핵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식구들은 결핵 반응 검사를 해야 한다. 결핵균은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균은 폐결핵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결핵성 뇌막염, 속립성 결핵도 결핵균에 의해서 걸릴 수.. 2020. 4. 28. 아기 변의 다양한 모습 변에 코가 섞여 나온 것처럼 보이는 형태의 변이 있다. 이것을 곱똥이라고 부르는데 점액성 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통 아기가 설사를 했을 때 설사와 함께 끈적해 보이는 코처럼 보이는 것이 섞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변을 본 아이는 장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 바로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도 되지만 조금 시간을 두고 기다려볼 수도 있다. 아기가 평소처럼 잘 먹고 잘 잔다면 아기의 상태를 조금 기다려보도록 한다. 아기가 세균성 장염에 걸렸다면 피가 섞인 변을 보기도 한다. 변도 자주 보고 변의 물기도 좀 있을 것이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세균성 장염을 진단받았다면 처방받은 약을 잘 먹여야 한다. 10일 이상의 기간 동안의 약이 처방되기도 한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2020. 4. 27.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