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8 폐구균과 일본뇌염 예방접종 하기 폐구균은 뇌수막염, 폐렴, 중이염, 패혈증을 일으킨다.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면 이런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다. 폐구균은 5살 이하의 아이들이 잘 걸린다. 꼭 예방접종을 맞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은 예방해주도록 한다. 폐구균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급성중이염의 경우 40% 이상을 막아준다. 항생제는 질병에 알맞게 잘 사용하면 좋은 치료제로 도움을 받지만 내성이 생기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이런 항생제 내성도 감소시켜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성인들 중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편에 속하는 사람들과 천식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폐구균 접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폐구균 접종이 필요.. 2020. 4. 18. 수두 예방접종 하기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아기가 돌이 지나면 맞아야 할 기본접종이다. 수두는 전염력이 아주 강하다. 수두는 평생 한 번은 걸리는 병이다. 드물게는 한 번 이상 걸리기도 한다. 어린아이일수록 수두에 걸렸을 때 겪을 수 있는 합병증이 적다. 어려서 걸려야지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성인이 되기 전에 걸리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 수두에 걸리는 것보다 낫다. 성인 이후 수두에 걸리는 것보다 비교적 합병증이 적은 때는 5살~20살 나이다. 수두 예방접종을 하게 될 경우 수두는 예방이 가능하다. 수두를 한번 접종한 후 4살~6살이 되었을 때 접종을 다시 한번 해면 수두에 대한 강력한 예방을 할 수 있다. 수두의 증상은 물집이 잡힌다. 홍역과의 차이점은 홍역은 물집이 나타나지 않지만 수두는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있다는 것이.. 2020. 4. 17. DPT와 소아마비 예방접종 하기 D는 디프테리아, P는 백일해, T는 파상풍의 약자이다. DTP는 3가지 종류의 접종약을 섞은 것으로 이 하나의 접종 주사를 맞으면 세 가지 질병을 주사 하나를 맞음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DTP도 종류가 몇 개 있다. 2가 백신으로 일반 DTP와 테트락심, 3가 백신으로 인판릭스가 있다. 일반적으로 3가 백신이 백일해 예방 효과가 더 있다고 한다. DTP와 소아마비를 한 번에 접종할 수 있는 캄보 백신도 있다. 두 가지 백신이 섞여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백신이다. DPT와 소아마비 접종은 보통 한꺼번에 한다. DPT 추가접종은 만 7세 전까지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이유는 만 7세 이후에는 부작용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이다. DPT 예방접종은 오전에 .. 2020. 4. 16. B형 간염 예방접종 하기 우리나라에는 B형 간염에 걸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기본접종 중 하나이다. 아기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을 때 항체가 없는 부모가 있다면 아기와 함께 부모도 접종을 같이 하도록 한다. 항체가 없는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시기를 논하지 말고 최대한 빠른 시기를 택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간염 예방 접종을 한 후 항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선 간염 항체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아기들은 출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간염 접종을 하게 되는데 예방접종을 맞았다고 해서 접종을 한 아기들이 모두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간염 접종을 맞은 아이들이 열명이라면 그중 한 명 정도는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 간염 접종을 했다면 접종을 한 후 항체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2020. 4. 15.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