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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예방접종 하기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MMR 접종을 해야 한다. MMR은 홍역, 풍진, 볼거리의 혼합백신이다. MMR은 홍역, 볼거리, 풍진의 약자이다. 주의할 점은 홍역이 유행할 때의 접종 방법과 유행하지 않을 때의 접종 방법이 각각 다르므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게 좋다. 홍역이 유행하지 않을 때는 홍역 예방접종을 두 번 하면 된다. 12개월~15개월에 한 번 접종을 하고, 4~6세 사이에 한 번 더 맞는다.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두 번째 예방접종을 맞도록 해야 한다. 홍역이 유행할 때는 생후 6개월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도록 한다. 이 예방접종은 아기가 돌까지만 효력을 가진다. 그러므로 돌이 지나면 접종을 다시 한다. 돌 즈음에 한번 예방접종을 맞았다면 4~6세 두 번째 접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접종 후 한 달 .. 2020. 4. 22.
홍역에 대해 알아보기 홍역은 한번 앓고 나면 그 후에는 다시는 홍역에 안 걸린다. 한번 홍역을 앓음으로써 평생 면역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가 퍼뜨리는 급성 유행성 전염 병이다. 홍역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염시키는 병이다. 홍역에 걸린 사람이 기침을 해 손이나 물건을 오염시키고 이것을 다른 사람이 만졌을 경우 오염된 손과 오염된 물건으로 인해 호흡기로 전염이 된다. 홍역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없는 사람은 바이러스를 접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90%의 확률로 홍역에 걸리게 된다. 만약 홍역에 걸렸다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 홍역은 직접적인 접촉으로만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조심해야 하는 병이다. 홍역에 걸린 사람들이 숨과 침 속에 있는 홍역 바이러스는 날아다니며 전염을 시킨다. 홍역에 걸린 사람과 접촉.. 2020. 4. 21.
뇌수막염과 A형 간염 예방접종 하기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Hib성 뇌수막염만을 예방해준다. 다른 뇌수막염과 뇌막염은 예방되지 않는 접종이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이 주사를 맞는다고 하더라도 예방할 수 없다. 주의할 점은 만 6주가 아직 되지 않은 아이들은 접종하면 안 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겪는 질병은 아니지만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접종받도록 한다. 뇌수막염 접종을 할 때는 같은 횟수로 주사를 맞는 약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같은 횟수를 맞는 약은 서로 호환이 되기 때문에 주사를 맞을 때 교차접종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DPT와 폐구균을 접종하기 시작할 때부터 같이 접종해주는 게 좋다. 그리고 아이가 만 5세가 지났다면 접종을 하지 않도록 한다. 뇌수막.. 2020. 4. 20.
독감 예방접종 하기 감기와 독감이 비슷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두 가지 질병은 다른 병이다. 증상 자체는 서로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독감이 감기에 걸렸을 때에 비해서 합병증으로 고생하기 더 쉽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균으로 걸리는 것이다. 독감은 열이 나게 하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머리와 팔, 다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소화가 안되기도 한다. 증상은 다양할 수 있지만 열이 나는 증상만을 보이기도 한다.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우선적으로 도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는 손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 물을 충분히 마시기, 양치 잘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으로 독감 예방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도 있다. 독감이 유행할 때..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