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35 DPT와 소아마비 예방접종 하기 D는 디프테리아, P는 백일해, T는 파상풍의 약자이다. DTP는 3가지 종류의 접종약을 섞은 것으로 이 하나의 접종 주사를 맞으면 세 가지 질병을 주사 하나를 맞음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DTP도 종류가 몇 개 있다. 2가 백신으로 일반 DTP와 테트락심, 3가 백신으로 인판릭스가 있다. 일반적으로 3가 백신이 백일해 예방 효과가 더 있다고 한다. DTP와 소아마비를 한 번에 접종할 수 있는 캄보 백신도 있다. 두 가지 백신이 섞여있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백신이다. DPT와 소아마비 접종은 보통 한꺼번에 한다. DPT 추가접종은 만 7세 전까지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이유는 만 7세 이후에는 부작용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이다. DPT 예방접종은 오전에 .. 2020. 4. 16. B형 간염 예방접종 하기 우리나라에는 B형 간염에 걸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기본접종 중 하나이다. 아기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을 때 항체가 없는 부모가 있다면 아기와 함께 부모도 접종을 같이 하도록 한다. 항체가 없는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시기를 논하지 말고 최대한 빠른 시기를 택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간염 예방 접종을 한 후 항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선 간염 항체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아기들은 출생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간염 접종을 하게 되는데 예방접종을 맞았다고 해서 접종을 한 아기들이 모두 항체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간염 접종을 맞은 아이들이 열명이라면 그중 한 명 정도는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 간염 접종을 했다면 접종을 한 후 항체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2020. 4. 15. BGC 예방접종 하기 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맞은 후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들은 감수할 생각을 하고 기본접종은 필수적으로 맞도록 해야 한다. 많은 예방접종 주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주사는 BCG 주사이다. 이것은 결핵을 예방해 주는 주사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결핵 환자들이 있다. 이것이 사회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결핵에 걸린 것을 숨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어디에나 있다고 할 정도로 결핵 환자가 많다. BCG 예방주사를 특별히 맞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한 BCG 접종을 반드시 해야 한다. 아기가 BCG 접종을 하지 않아서 결핵에 걸리게 되면 평생 고생을 할 수가 있다. 아기가 결핵성 뇌막염에 걸리게 되면 부모나 아기 모두에.. 2020. 4. 14. 부모와 아이의 애착 만들기 아기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의지해야만 한다. 본능적으로 아기들은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만든다. 이것이 애착이다. 보호자는 어린 아기에게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게 된다. 이것은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게 되고 보호자에게 강한 애착을 생기게 한다. 아기의 보호자는 아기가 배가 고파하면 제때 밥을 제공해주고 졸려할 때에는 편안한 환경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해준다. 쉬가 응가를 했을 땐 아기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기저귀를 잘 갈아주는 등의 아기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와 필요를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기가 심심해하지 않도록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도록 노력하고 많이 안아주며 잘 보살펴주는 것은 아기들에게 정신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것 역시.. 2020. 4. 13.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