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35 뇌수막염과 A형 간염 예방접종 하기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Hib성 뇌수막염만을 예방해준다. 다른 뇌수막염과 뇌막염은 예방되지 않는 접종이다. 바이러스성 뇌막염은 이 주사를 맞는다고 하더라도 예방할 수 없다. 주의할 점은 만 6주가 아직 되지 않은 아이들은 접종하면 안 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겪는 질병은 아니지만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위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꼭 접종받도록 한다. 뇌수막염 접종을 할 때는 같은 횟수로 주사를 맞는 약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같은 횟수를 맞는 약은 서로 호환이 되기 때문에 주사를 맞을 때 교차접종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뇌수막염 예방접종은 DPT와 폐구균을 접종하기 시작할 때부터 같이 접종해주는 게 좋다. 그리고 아이가 만 5세가 지났다면 접종을 하지 않도록 한다. 뇌수막.. 2020. 4. 20. 독감 예방접종 하기 감기와 독감이 비슷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두 가지 질병은 다른 병이다. 증상 자체는 서로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독감이 감기에 걸렸을 때에 비해서 합병증으로 고생하기 더 쉽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균으로 걸리는 것이다. 독감은 열이 나게 하고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머리와 팔, 다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소화가 안되기도 한다. 증상은 다양할 수 있지만 열이 나는 증상만을 보이기도 한다. 합병증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우선적으로 도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는 손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 물을 충분히 마시기, 양치 잘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등으로 독감 예방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도 있다. 독감이 유행할 때.. 2020. 4. 19. 폐구균과 일본뇌염 예방접종 하기 폐구균은 뇌수막염, 폐렴, 중이염, 패혈증을 일으킨다.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면 이런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다. 폐구균은 5살 이하의 아이들이 잘 걸린다. 꼭 예방접종을 맞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은 예방해주도록 한다. 폐구균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급성중이염의 경우 40% 이상을 막아준다. 항생제는 질병에 알맞게 잘 사용하면 좋은 치료제로 도움을 받지만 내성이 생기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이런 항생제 내성도 감소시켜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성인들 중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편에 속하는 사람들과 천식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폐구균 접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폐구균 접종이 필요.. 2020. 4. 18. 수두 예방접종 하기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아기가 돌이 지나면 맞아야 할 기본접종이다. 수두는 전염력이 아주 강하다. 수두는 평생 한 번은 걸리는 병이다. 드물게는 한 번 이상 걸리기도 한다. 어린아이일수록 수두에 걸렸을 때 겪을 수 있는 합병증이 적다. 어려서 걸려야지 가볍게 지나가기 때문에 성인이 되기 전에 걸리는 것이 성인이 되어서 수두에 걸리는 것보다 낫다. 성인 이후 수두에 걸리는 것보다 비교적 합병증이 적은 때는 5살~20살 나이다. 수두 예방접종을 하게 될 경우 수두는 예방이 가능하다. 수두를 한번 접종한 후 4살~6살이 되었을 때 접종을 다시 한번 해면 수두에 대한 강력한 예방을 할 수 있다. 수두의 증상은 물집이 잡힌다. 홍역과의 차이점은 홍역은 물집이 나타나지 않지만 수두는 물집이 생기는 증상이 있다는 것이.. 2020. 4. 17.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