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구균은 뇌수막염, 폐렴, 중이염, 패혈증을 일으킨다.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면 이런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이다. 폐구균은 5살 이하의 아이들이 잘 걸린다. 꼭 예방접종을 맞혀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은 예방해주도록 한다. 폐구균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급성중이염의 경우 40% 이상을 막아준다.
항생제는 질병에 알맞게 잘 사용하면 좋은 치료제로 도움을 받지만 내성이 생기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이런 항생제 내성도 감소시켜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성인들 중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편에 속하는 사람들과 천식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폐구균 접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폐구균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폐구균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권장된다. 어린아이들이 잘 걸리 폐구균은 어릴 때 걸린 아이들은 폐구균 백신을 맞았을 때 백신의 효과가 좀 적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만 2개월 때부터 접종을 해 4회를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폐구균에 대한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접종을 한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으로는 접종을 한 부위가 빨개지고 부으며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또 열이 날 수 있는데 밤에 열이 날 경우에는 해열제를 먹여서 해열을 하도록 한다. 주의할 점은 6개월이 안된 아기들에게는 부루펜 시럽을 먹이지 않아야 한다. 또 졸려할 수도 있고 보챌 수도 있으며 식욕이 없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사백신으로 맞을 경우 반드시 세 번을 맞아야 백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본뇌염의 경우 백신을 맞기만 하면 걸리지 않을 수 있다.
일본 뇌염에 걸리게 되면 아주 심각한 상황을 겪게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예방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백신을 맞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모기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아침, 저녁은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한다면 긴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일본뇌염의 생백신과 사백신은 서로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는다. 일본뇌염의 생백신과 수두, MMR과 같은 생백신은 교차접종을 했을 때 안전하다든지 안전하지 못하다든지에 대한 정보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예방접종들은 같은 날 접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한 달 정도의 차이를 두어서 각각의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일 수 있다.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베로셀로 만든 일본뇌염 사백신을 맞는 것도 좋다. 전에 있던 사백신과 생백신은 교차접종을 하지 않으므로 먼저 다른 배신을 맞았다면 기존에 접종한 백신으로 접종을 해야 한다.
일본뇌염은 봄뿐만 아니라 일 년 중 아무 시기나 맞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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