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8 열이 나는 원인과 대처방법 열이 나는 증상은 병을 치료하는데 필요하다. 열이 나는 증상 자체는 몸에 이로운 것이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은 높은 열이 날 경우 힘들어 할 수 있고 열성 경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높은 열은 해열제로 열을 떨어뜨려 주어야 한다. 그렇지만 해열제를 먹어서 정상 체온을 만들려고 정량 이상의 해열제를 복용하는 것은 안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열제의 복용은 한 종류만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해열제를 먹었는데 체온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해열제 교차 복용을 할 수 있다. 해열제를 복용했지만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해열제 복용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미온수로 몸을 닦아줄 수 있다. 열이 있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항문 온도 38도, 구강 온도 37.5도, 겨드랑이 37.2도이다. 유.. 2020. 4. 10. 아이의 친구 만들기 아이들은 성장함에 따라 가족이 아닌 다른 인간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일종의 사회생활을 시작한 것과 같다. 어린 시절 친구를 만드는 경험은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어린 시절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경험이 많을수록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어른이 되기 쉽다. 3~4세 때에는 사회성이 발달한다. 이때에는 같은 또래와 대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본인의 입장에서 자기주장만 내세우기도 하고, 물건 하나로 티격태격하는 등 수많은 트러블을 겪는다. 아이들은 친구 사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여기서 부모들의 역할은 아이가 친구와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친구와 잘 사귀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을 수 .. 2020. 4. 9. 아이의 성격 아이의 성격은 선천적인 기질과 환경의 작용으로 형성된다. 선천적인 것은 바꿀 수가 없지만 환경은 바꿀 수 있는 조건이 된다. 그러므로 아이가 성장하는 환경 설정을 어떻게 해 주느냐가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 중에는 낯가림이 유독 심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이 있다. 낯가림 현상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인지 능력이 향상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낯가림을 하게 되는 것으로 아이가 잘 발달 중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은 아기가 자신과 익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 짓는 능력이다. 낯선 것에서 느끼는 두려움을 엄마가 안심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낯가림을 할 때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낯가림하는 대상을 익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2020. 4. 8. 아기의 공갈젖꼭지 빠는 행동 공갈젖꼭지를 잘 사용만 한다면 아기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 지나치게 공갈젖꼭지를 이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보통 만 6세에는 영구치가 나게 되는데, 그전에 공갈 젖꼭지를 끊는다면 크게 문제 되는 일은 없다. 공갈젖꼭지나 손가락을 빠는 아기에게 억지로 빨지 못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억지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기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으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들은 시간이 지나 성장하게 되면 공갈젖꼭지 보다 더 흥미를 가지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빠는 행위가 아기의 젖니가 뻐드렁니가 되게 할 수는 있지만 영구치가 뻐드렁니가 되게 하지는 않으므로 치아 모양에 대한 걱정도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들이 공갈 젖꼭지.. 2020. 4. 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2 다음